‘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정경심 교수 재판 절차 시작
입력 2019.10.18 (09:36)
수정 2019.10.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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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는 오늘(18일)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 사건의 재판절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공판준비기일로 정식 재판 전 사건의 쟁점을 정리하는 절차인 만큼 피고인인 정 교수 대신 변호인단과 검찰만 법정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정 교수 측과 검찰은 공판준비기일을 다른 날로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공판준비기일로 정식 재판 전 사건의 쟁점을 정리하는 절차인 만큼 피고인인 정 교수 대신 변호인단과 검찰만 법정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정 교수 측과 검찰은 공판준비기일을 다른 날로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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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정경심 교수 재판 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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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8 09:36:48
- 수정2019-10-18 09:39:37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는 오늘(18일)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 사건의 재판절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공판준비기일로 정식 재판 전 사건의 쟁점을 정리하는 절차인 만큼 피고인인 정 교수 대신 변호인단과 검찰만 법정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정 교수 측과 검찰은 공판준비기일을 다른 날로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공판준비기일로 정식 재판 전 사건의 쟁점을 정리하는 절차인 만큼 피고인인 정 교수 대신 변호인단과 검찰만 법정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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