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해골 성당’ 사진 제한…“지나친 셀카 때문”

입력 2019.10.18 (10:47) 수정 2019.10.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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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만 구의 해골과 뼈로 치장된 체코의 세들레츠 성당의 한 예배당이 사진 촬영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관광객들이 셀카 촬영을 위해 뼈를 옮기거나 모자를 씌우는 등 유골에 대한 예우를 갖추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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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코 ‘해골 성당’ 사진 제한…“지나친 셀카 때문”
    • 입력 2019-10-18 10:48:36
    • 수정2019-10-18 11:00:17
    지구촌뉴스
약 6만 구의 해골과 뼈로 치장된 체코의 세들레츠 성당의 한 예배당이 사진 촬영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관광객들이 셀카 촬영을 위해 뼈를 옮기거나 모자를 씌우는 등 유골에 대한 예우를 갖추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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