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살던 흰 고래 벨루가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3년 전인 2016년 4월 같은 곳에서 패혈증으로 다른 벨루가가 폐사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숨진 벨루가는 12살 수컷으로 지난 2013년 5월 러시아에서 수입돼 강원도 강릉의 적응장에서 지낸 후 이듬해인 2014년 10월부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지내왔다.
롯데월드측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래목에 속하는 벨루가는 최대 몸길이 4.5m, 무게 1.5t으로 평균 수명은 30~35년이다.
벨루가는 돌고래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하루 동안 수백 킬로미터를 유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그 소리가 아름다워 '바다의 카나리아'라고 불린다.
야생에서 사는 벨루가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3년 전인 2016년 4월 같은 곳에서 패혈증으로 다른 벨루가가 폐사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숨진 벨루가는 12살 수컷으로 지난 2013년 5월 러시아에서 수입돼 강원도 강릉의 적응장에서 지낸 후 이듬해인 2014년 10월부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지내왔다.
롯데월드측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래목에 속하는 벨루가는 최대 몸길이 4.5m, 무게 1.5t으로 평균 수명은 30~35년이다.
벨루가는 돌고래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하루 동안 수백 킬로미터를 유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그 소리가 아름다워 '바다의 카나리아'라고 불린다.
야생에서 사는 벨루가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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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서울에서 숨진 ‘벨루가’…원래는 이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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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8 11:09:17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살던 흰 고래 벨루가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3년 전인 2016년 4월 같은 곳에서 패혈증으로 다른 벨루가가 폐사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숨진 벨루가는 12살 수컷으로 지난 2013년 5월 러시아에서 수입돼 강원도 강릉의 적응장에서 지낸 후 이듬해인 2014년 10월부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지내왔다.
롯데월드측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래목에 속하는 벨루가는 최대 몸길이 4.5m, 무게 1.5t으로 평균 수명은 30~35년이다.
벨루가는 돌고래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하루 동안 수백 킬로미터를 유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그 소리가 아름다워 '바다의 카나리아'라고 불린다.
야생에서 사는 벨루가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3년 전인 2016년 4월 같은 곳에서 패혈증으로 다른 벨루가가 폐사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숨진 벨루가는 12살 수컷으로 지난 2013년 5월 러시아에서 수입돼 강원도 강릉의 적응장에서 지낸 후 이듬해인 2014년 10월부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지내왔다.
롯데월드측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폐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래목에 속하는 벨루가는 최대 몸길이 4.5m, 무게 1.5t으로 평균 수명은 30~35년이다.
벨루가는 돌고래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하루 동안 수백 킬로미터를 유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그 소리가 아름다워 '바다의 카나리아'라고 불린다.
야생에서 사는 벨루가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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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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