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애완동물 동반 기차 탑승 안 돼
입력 2019.10.18 (12:33)
수정 2019.10.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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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는 애완 동물을 데리고 기차를 탑승하려는 승객이 제지당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쑤 성 우시 시 청지 기차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한 승객의 가방 안에 고양이 한 마리가 보입니다.
승객은 고양이가 매우 착해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기차를 타지 못했습니다.
얼마 후 한 여성 승객이 금붕어를 가지고 기차를 타려다 적발되는 일이 또 벌어졌는데요.
이 승객도 결국 경찰의 권유대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새끼 고양이를 주머니 속에 감추고 탑승을 시도하다 들켜 결국 고양이를 두고 기차를 탄 승객도 있습니다.
철도 경찰은 시각 장애인 안내견을 제외한 살아있는 동물은 기차 탑승이 전면 금지돼 있으며 부득이 동반해야할 경우 수하물 탁송 수속을 거치라고 당부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애완 동물을 데리고 기차를 탑승하려는 승객이 제지당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쑤 성 우시 시 청지 기차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한 승객의 가방 안에 고양이 한 마리가 보입니다.
승객은 고양이가 매우 착해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기차를 타지 못했습니다.
얼마 후 한 여성 승객이 금붕어를 가지고 기차를 타려다 적발되는 일이 또 벌어졌는데요.
이 승객도 결국 경찰의 권유대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새끼 고양이를 주머니 속에 감추고 탑승을 시도하다 들켜 결국 고양이를 두고 기차를 탄 승객도 있습니다.
철도 경찰은 시각 장애인 안내견을 제외한 살아있는 동물은 기차 탑승이 전면 금지돼 있으며 부득이 동반해야할 경우 수하물 탁송 수속을 거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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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애완동물 동반 기차 탑승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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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8 12:39:15
- 수정2019-10-18 12:49:24
[앵커]
중국에서는 애완 동물을 데리고 기차를 탑승하려는 승객이 제지당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쑤 성 우시 시 청지 기차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한 승객의 가방 안에 고양이 한 마리가 보입니다.
승객은 고양이가 매우 착해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기차를 타지 못했습니다.
얼마 후 한 여성 승객이 금붕어를 가지고 기차를 타려다 적발되는 일이 또 벌어졌는데요.
이 승객도 결국 경찰의 권유대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새끼 고양이를 주머니 속에 감추고 탑승을 시도하다 들켜 결국 고양이를 두고 기차를 탄 승객도 있습니다.
철도 경찰은 시각 장애인 안내견을 제외한 살아있는 동물은 기차 탑승이 전면 금지돼 있으며 부득이 동반해야할 경우 수하물 탁송 수속을 거치라고 당부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애완 동물을 데리고 기차를 탑승하려는 승객이 제지당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쑤 성 우시 시 청지 기차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한 승객의 가방 안에 고양이 한 마리가 보입니다.
승객은 고양이가 매우 착해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기차를 타지 못했습니다.
얼마 후 한 여성 승객이 금붕어를 가지고 기차를 타려다 적발되는 일이 또 벌어졌는데요.
이 승객도 결국 경찰의 권유대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새끼 고양이를 주머니 속에 감추고 탑승을 시도하다 들켜 결국 고양이를 두고 기차를 탄 승객도 있습니다.
철도 경찰은 시각 장애인 안내견을 제외한 살아있는 동물은 기차 탑승이 전면 금지돼 있으며 부득이 동반해야할 경우 수하물 탁송 수속을 거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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