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아파트 화재로 2명 숨져

입력 2019.10.18 (13:13) 수정 2019.10.18 (13: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17일) 11시 20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7살 곽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불은 방안을 그을려 연기를 내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이미 꺼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곽 씨 등이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오늘(18일) 합동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 진해구 아파트 화재로 2명 숨져
    • 입력 2019-10-18 13:13:13
    • 수정2019-10-18 13:13:21
    창원
어젯밤(17일) 11시 20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7살 곽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불은 방안을 그을려 연기를 내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이미 꺼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곽 씨 등이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오늘(18일) 합동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