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총리 방일시 대통령 친서 전달, 최종 확정 안 돼”

입력 2019.10.18 (14:02) 수정 2019.10.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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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본 방문 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는 일본 외신 보도와 관련해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노형욱 실장은 또 총리의 방일 이후 한일 관계의 전망을 묻자 "막혔던 경색 국면이 풀리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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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8 14:02:59
    • 수정2019-10-18 14:18:04
    정치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본 방문 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는 일본 외신 보도와 관련해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노형욱 실장은 또 총리의 방일 이후 한일 관계의 전망을 묻자 "막혔던 경색 국면이 풀리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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