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포털의 뉴스 유통망 장악 속에서
건전한 지역 여론을 만들기 위한
지역방송과 신문조례 개정안을
오늘(18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개정안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프로그램 제작 등
경상남도의 지역 언론 범위를 확대하고
위원회의 공공성을 강화하며,
기존의 조례 일몰 기간을 삭제했습니다.
조례 개정안 통과에
경남 언론노조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역분권 시대에 걸맞은 지역 언론이 될
초석이 마련됐다며 환영 성명을 냈습니다.
포털의 뉴스 유통망 장악 속에서
건전한 지역 여론을 만들기 위한
지역방송과 신문조례 개정안을
오늘(18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개정안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프로그램 제작 등
경상남도의 지역 언론 범위를 확대하고
위원회의 공공성을 강화하며,
기존의 조례 일몰 기간을 삭제했습니다.
조례 개정안 통과에
경남 언론노조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역분권 시대에 걸맞은 지역 언론이 될
초석이 마련됐다며 환영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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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지역언론 지원·공공성 확대 조례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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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8 16:04:32
경남도의회가
포털의 뉴스 유통망 장악 속에서
건전한 지역 여론을 만들기 위한
지역방송과 신문조례 개정안을
오늘(18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
개정안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프로그램 제작 등
경상남도의 지역 언론 범위를 확대하고
위원회의 공공성을 강화하며,
기존의 조례 일몰 기간을 삭제했습니다.
조례 개정안 통과에
경남 언론노조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역분권 시대에 걸맞은 지역 언론이 될
초석이 마련됐다며 환영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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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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