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장률 부진에 코스피 하락 마감…2,060대로 후퇴

입력 2019.10.18 (16:08) 수정 2019.10.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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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해 2,060대로 후퇴했습니다.

오늘(1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7.25포인트(0.83%) 내린 2,060.6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296억 원어치, 1천14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2천27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0포인트(0.40%) 내린 646.69로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59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57억 원어치, 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5원 내린 1,181.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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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성장률 부진에 코스피 하락 마감…2,060대로 후퇴
    • 입력 2019-10-18 16:08:22
    • 수정2019-10-18 16:09:01
    경제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해 2,060대로 후퇴했습니다.

오늘(1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7.25포인트(0.83%) 내린 2,060.6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296억 원어치, 1천14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2천27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0포인트(0.40%) 내린 646.69로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59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57억 원어치, 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5원 내린 1,181.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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