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까지 검출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청주시 무심천과 보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역에서
반경 10㎞에 있는 가금류 사육 농가의 이동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와 함께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는
야생 멧돼지를 대대적으로 포획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까지 검출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청주시 무심천과 보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역에서
반경 10㎞에 있는 가금류 사육 농가의 이동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와 함께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는
야생 멧돼지를 대대적으로 포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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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AI까지…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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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8 20:44:47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까지 검출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청주시 무심천과 보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역에서
반경 10㎞에 있는 가금류 사육 농가의 이동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와 함께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는
야생 멧돼지를 대대적으로 포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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