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서울 광화문 등에서
국토부의 제2공항 건설 중단 촉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를 요구하며
농성하는 가운데
제주 청년 노민규 씨가
오늘부터 세종시 환경부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 씨는 단식 회견에서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해
절차적인 정당성을 잃은 채
국토부와 제주도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데다,
결국 공군기지로 될 것이라며
단식 농성 이유를 밝혔습니다.//
서울 광화문 등에서
국토부의 제2공항 건설 중단 촉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를 요구하며
농성하는 가운데
제주 청년 노민규 씨가
오늘부터 세종시 환경부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 씨는 단식 회견에서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해
절차적인 정당성을 잃은 채
국토부와 제주도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데다,
결국 공군기지로 될 것이라며
단식 농성 이유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민규 씨 '2공항 중단'무기한 단식 돌입
-
- 입력 2019-10-18 21:07:10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서울 광화문 등에서
국토부의 제2공항 건설 중단 촉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를 요구하며
농성하는 가운데
제주 청년 노민규 씨가
오늘부터 세종시 환경부 앞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 씨는 단식 회견에서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해
절차적인 정당성을 잃은 채
국토부와 제주도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데다,
결국 공군기지로 될 것이라며
단식 농성 이유를 밝혔습니다.//
-
-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채승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