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 "접경지역 돼지 사육 제한 검토해야"

입력 2019.10.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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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접경지역 돼지 사육을 제한하는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보고서에서

접경지역의 돼지 방목 사육을 제한하거나

접경지역을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해

돼지 사육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입법조사처는

북한과 우리나라 접경지역에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일시적으로 종식된다 하더라도

앞으로 언제든

농가로 전파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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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입법조사처, "접경지역 돼지 사육 제한 검토해야"
    • 입력 2019-10-18 21:48:28
    뉴스9(강릉)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접경지역 돼지 사육을 제한하는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보고서에서
접경지역의 돼지 방목 사육을 제한하거나
접경지역을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해
돼지 사육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입법조사처는
북한과 우리나라 접경지역에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일시적으로 종식된다 하더라도
앞으로 언제든
농가로 전파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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