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지역 항구복구 이달 말 착수 예정

입력 2019.10.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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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피해지역에 대한

항구 복구 공사가 이달 말 시작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와 피해 시·군 등은

태풍 '미탁' 피해와 관련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현지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달 말 중앙 복구계획이 완료되면

즉시 자체 복구 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항구 복구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에선

태풍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삼척시 전역과 동해시 망상동,

강릉시 사천면, 강동면, 옥계면이 포함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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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피해지역 항구복구 이달 말 착수 예정
    • 입력 2019-10-18 21:49:02
    뉴스9(강릉)
태풍 '미탁' 피해지역에 대한
항구 복구 공사가 이달 말 시작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와 피해 시·군 등은
태풍 '미탁' 피해와 관련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현지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달 말 중앙 복구계획이 완료되면
즉시 자체 복구 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항구 복구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에선
태풍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삼척시 전역과 동해시 망상동,
강릉시 사천면, 강동면, 옥계면이 포함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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