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주시 "10대 사업 상생"…'세종역'은 제외
입력 2019.10.18 (22:09)
수정 2019.10.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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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세종역' 설치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세종시와 청주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10개 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세종시와 청주시는
오늘(18일) 오후 상생협력 협약식을 하고,
그동안 실무협의를 통해 확정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상생발전 과제를 더 발굴하는 데 합의할 예정입니다.
공동 추진을 약속한 10개 사업은
정책과 문화 교류 추진, 읍면동 자매결연,
전염병 차단 협력체계 구축 등이며
'KTX 세종역 설치' 문제는 제외됐습니다.
갈등을 빚어온 세종시와 청주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10개 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세종시와 청주시는
오늘(18일) 오후 상생협력 협약식을 하고,
그동안 실무협의를 통해 확정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상생발전 과제를 더 발굴하는 데 합의할 예정입니다.
공동 추진을 약속한 10개 사업은
정책과 문화 교류 추진, 읍면동 자매결연,
전염병 차단 협력체계 구축 등이며
'KTX 세종역 설치' 문제는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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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청주시 "10대 사업 상생"…'세종역'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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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8 2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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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세종역' 설치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세종시와 청주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10개 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세종시와 청주시는
오늘(18일) 오후 상생협력 협약식을 하고,
그동안 실무협의를 통해 확정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상생발전 과제를 더 발굴하는 데 합의할 예정입니다.
공동 추진을 약속한 10개 사업은
정책과 문화 교류 추진, 읍면동 자매결연,
전염병 차단 협력체계 구축 등이며
'KTX 세종역 설치' 문제는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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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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