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동부 이슬람사원서 테러…62명 사망·36명 부상”
입력 2019.10.18 (23:54)
수정 2019.10.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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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의 한 이슬람 사원에 박격포가 떨어지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P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타울라 코기야니 낭가르하르 주지사 대변인은 사망자 수는 최소 62명 이상이며, 부상자는 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기야니 대변인은 희생자 중에는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당시 사원 안에 250명 정도가 있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번 공격의 주체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관리들은 이슬람국가, IS를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아타울라 코기야니 낭가르하르 주지사 대변인은 사망자 수는 최소 62명 이상이며, 부상자는 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기야니 대변인은 희생자 중에는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당시 사원 안에 250명 정도가 있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번 공격의 주체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관리들은 이슬람국가, IS를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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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동부 이슬람사원서 테러…62명 사망·3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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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8 23:54:45
- 수정2019-10-19 00:05:51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의 한 이슬람 사원에 박격포가 떨어지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P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타울라 코기야니 낭가르하르 주지사 대변인은 사망자 수는 최소 62명 이상이며, 부상자는 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기야니 대변인은 희생자 중에는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당시 사원 안에 250명 정도가 있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번 공격의 주체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관리들은 이슬람국가, IS를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아타울라 코기야니 낭가르하르 주지사 대변인은 사망자 수는 최소 62명 이상이며, 부상자는 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기야니 대변인은 희생자 중에는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당시 사원 안에 250명 정도가 있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번 공격의 주체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관리들은 이슬람국가, IS를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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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영 기자 nur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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