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오늘(19일) 낮 1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부 정책을 비판하고 국정대전환을 요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안보 정책을 비판하고 공수처법 등 검찰개혁 관련 법안 처리에 항의할 계획입니다. 집회를 마친 뒤 참가자들은 청와대 인근인 서울 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합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번 광화문 집회를 '10월 항쟁'으로 이름붙였다며, "경제 파탄과 안보 파괴, 패스트트랙 악법에서 나타나는 자유민주주의 파괴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안보 정책을 비판하고 공수처법 등 검찰개혁 관련 법안 처리에 항의할 계획입니다. 집회를 마친 뒤 참가자들은 청와대 인근인 서울 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합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번 광화문 집회를 '10월 항쟁'으로 이름붙였다며, "경제 파탄과 안보 파괴, 패스트트랙 악법에서 나타나는 자유민주주의 파괴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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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오늘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국정대전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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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9 01:00:28
자유한국당은 오늘(19일) 낮 1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부 정책을 비판하고 국정대전환을 요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안보 정책을 비판하고 공수처법 등 검찰개혁 관련 법안 처리에 항의할 계획입니다. 집회를 마친 뒤 참가자들은 청와대 인근인 서울 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합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번 광화문 집회를 '10월 항쟁'으로 이름붙였다며, "경제 파탄과 안보 파괴, 패스트트랙 악법에서 나타나는 자유민주주의 파괴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안보 정책을 비판하고 공수처법 등 검찰개혁 관련 법안 처리에 항의할 계획입니다. 집회를 마친 뒤 참가자들은 청와대 인근인 서울 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합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번 광화문 집회를 '10월 항쟁'으로 이름붙였다며, "경제 파탄과 안보 파괴, 패스트트랙 악법에서 나타나는 자유민주주의 파괴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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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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