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6개월 앞..누가 뛰나 ⑤동구 편

입력 2019.10.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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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의 예비주자를 알아보는 순서,

오늘은 동구 편입니다.

재선을 노리는 현역 의원과

설욕을 벼르는 전 의원, 또

여야 정치신인들 사이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노동계 표심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리포트]

현대중공업과

협력업체가 밀집한 동구는

북구와 함께 노동자의 도십니다.



먼저

동구청장 출신이자

동구 진보진영의 첫 국회의원인

민중당의 김종훈 의원이

재선을 노립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황보상준 지역위원장과

김원배 전 동구의원,

김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

이수영 전 지역위원장,

황명필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재선의 안효대 전 의원의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강대길 전 시의원과 권명호 전 동구청장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며

일찌감치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손삼호 전 지역위원장, 정의당은 박대용 전 동구의원, 노동당은 이갑용 전 동구청장과 하창민 시당위원장 등이 출마를 준비중입니다.



역대로

보수와 진보 후보들간의

이념 대결이 치열했던 울산 동구,



그러나 내년 총선은

조선업 위기와 심각한 일자리 문제에 대해

후보별로 어떠한 정책적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는 지에 따라 표심이 갈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뉴스 박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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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6개월 앞..누가 뛰나 ⑤동구 편
    • 입력 2019-10-19 03:04:09
    뉴스9(울산)
[앵커멘트]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의 예비주자를 알아보는 순서,
오늘은 동구 편입니다.
재선을 노리는 현역 의원과
설욕을 벼르는 전 의원, 또
여야 정치신인들 사이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노동계 표심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리포트]
현대중공업과
협력업체가 밀집한 동구는
북구와 함께 노동자의 도십니다.

먼저
동구청장 출신이자
동구 진보진영의 첫 국회의원인
민중당의 김종훈 의원이
재선을 노립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황보상준 지역위원장과
김원배 전 동구의원,
김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
이수영 전 지역위원장,
황명필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재선의 안효대 전 의원의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강대길 전 시의원과 권명호 전 동구청장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며
일찌감치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손삼호 전 지역위원장, 정의당은 박대용 전 동구의원, 노동당은 이갑용 전 동구청장과 하창민 시당위원장 등이 출마를 준비중입니다.

역대로
보수와 진보 후보들간의
이념 대결이 치열했던 울산 동구,

그러나 내년 총선은
조선업 위기와 심각한 일자리 문제에 대해
후보별로 어떠한 정책적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는 지에 따라 표심이 갈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뉴스 박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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