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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홍콩 관광업 침체…“놀이기구 맘껏 타요”
입력 2019.10.19 (07:32) 수정 2019.10.19 (08:0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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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마우스를 안아 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설 필요도 없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놀이 기차는 좌석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반정부 시위로 안전이 우려된다며 홍콩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한 해 평균 6천 5백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홍콩의 관광업이 침체되면서 지역 상인들은 울상이 됐지만, 오랜만에 디즈니랜드를 찾은 홍콩의 어린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놀이 기구를 원하는 만큼 맘껏 탈 수 있는 아이들에게홍콩의 위기는 아직 남의 일입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놀이 기차는 좌석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반정부 시위로 안전이 우려된다며 홍콩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한 해 평균 6천 5백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홍콩의 관광업이 침체되면서 지역 상인들은 울상이 됐지만, 오랜만에 디즈니랜드를 찾은 홍콩의 어린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놀이 기구를 원하는 만큼 맘껏 탈 수 있는 아이들에게홍콩의 위기는 아직 남의 일입니다.
- [지금 세계는] 홍콩 관광업 침체…“놀이기구 맘껏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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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9 07:34:15
- 수정2019-10-19 08:03:46

미키 마우스를 안아 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설 필요도 없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놀이 기차는 좌석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반정부 시위로 안전이 우려된다며 홍콩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한 해 평균 6천 5백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홍콩의 관광업이 침체되면서 지역 상인들은 울상이 됐지만, 오랜만에 디즈니랜드를 찾은 홍콩의 어린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놀이 기구를 원하는 만큼 맘껏 탈 수 있는 아이들에게홍콩의 위기는 아직 남의 일입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놀이 기차는 좌석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반정부 시위로 안전이 우려된다며 홍콩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한 해 평균 6천 5백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홍콩의 관광업이 침체되면서 지역 상인들은 울상이 됐지만, 오랜만에 디즈니랜드를 찾은 홍콩의 어린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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