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해 투서.강압 감찰로 숨진 경찰 현충원 안장

입력 2019.10.18 (09:10) 수정 2019.10.21 (1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료의 허위 투서로
강압 감찰을 받다 숨진
충주경찰서 소속 고(故) 피진아 경사가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피 경사는 지난 7월
인사혁신처로부터 순직을 인정받아,
오늘 충주에 있는 유해가
대전현충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2017년 10월 피 경사는
동료 A 경사의 악의적인 투서로 감찰을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무고 혐의로 재판을 받은 A 경사는
징역 1년 6월형을 확정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해 투서.강압 감찰로 숨진 경찰 현충원 안장
    • 입력 2019-10-19 08:18:52
    • 수정2019-10-21 18:01:15
    청주
동료의 허위 투서로 강압 감찰을 받다 숨진 충주경찰서 소속 고(故) 피진아 경사가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피 경사는 지난 7월 인사혁신처로부터 순직을 인정받아, 오늘 충주에 있는 유해가 대전현충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2017년 10월 피 경사는 동료 A 경사의 악의적인 투서로 감찰을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무고 혐의로 재판을 받은 A 경사는 징역 1년 6월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