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 민통선 내 멧돼지서 ASF 바이러스 검출…11마리째
입력 2019.10.21 (09:40)
수정 2019.10.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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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의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또 나왔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어제(20일)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시료를 검출해 분석한 결과 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는 11마리로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바이러스 검출로 기존에 정한 집중 사냥 지역과 위험 지역이 일부 변경된다"며 "신속하게 추가 철조망을 설치하고 주변 지역 토양 오염 여부와 폐사체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어제(20일)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시료를 검출해 분석한 결과 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는 11마리로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바이러스 검출로 기존에 정한 집중 사냥 지역과 위험 지역이 일부 변경된다"며 "신속하게 추가 철조망을 설치하고 주변 지역 토양 오염 여부와 폐사체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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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연천 민통선 내 멧돼지서 ASF 바이러스 검출…11마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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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1 09:40:19
- 수정2019-10-21 09:40:57
경기도 연천의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또 나왔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어제(20일)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시료를 검출해 분석한 결과 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는 11마리로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바이러스 검출로 기존에 정한 집중 사냥 지역과 위험 지역이 일부 변경된다"며 "신속하게 추가 철조망을 설치하고 주변 지역 토양 오염 여부와 폐사체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어제(20일)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시료를 검출해 분석한 결과 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는 11마리로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바이러스 검출로 기존에 정한 집중 사냥 지역과 위험 지역이 일부 변경된다"며 "신속하게 추가 철조망을 설치하고 주변 지역 토양 오염 여부와 폐사체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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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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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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