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이후 매립용 석탄재 반출,남부발전 최다"
입력 2019.10.19 (16:00)
수정 2019.10.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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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하구 구평동에서, 매립한 석탄재로 인한 산사태가 나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001년 이후 매립용 석탄재를 가장 많이 반출한 곳은 남부발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이 5개 발전사로부터 받은 석탄재 반출현황 자료를 보면 매립 목적으로 반출된 석탄재는 1천 5백만여 톤이며 남부발전이 693만 톤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출된 석탄재는 택지개발지구나 산단 토목공사, 골프장 조성에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이 5개 발전사로부터 받은 석탄재 반출현황 자료를 보면 매립 목적으로 반출된 석탄재는 1천 5백만여 톤이며 남부발전이 693만 톤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출된 석탄재는 택지개발지구나 산단 토목공사, 골프장 조성에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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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이후 매립용 석탄재 반출,남부발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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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1 10:08:26
- 수정2019-10-21 10:10:01
최근 사하구 구평동에서, 매립한 석탄재로 인한 산사태가 나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001년 이후 매립용 석탄재를 가장 많이 반출한 곳은 남부발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이 5개 발전사로부터 받은 석탄재 반출현황 자료를 보면 매립 목적으로 반출된 석탄재는 1천 5백만여 톤이며 남부발전이 693만 톤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출된 석탄재는 택지개발지구나 산단 토목공사, 골프장 조성에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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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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