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강제동원역사관 방문
입력 2019.10.18 (14:00)
수정 2019.10.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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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92살 이옥선 할머니가 오늘(18일) 국립일제강동원역사관을 방문했습니다.
역사관에서는 이번 주말까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의 삶을 담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이 고향인 이 할머니가 직접 전시회장 찾아 역사관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2015년 12월 개관한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찾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역사관에서는 이번 주말까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의 삶을 담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이 고향인 이 할머니가 직접 전시회장 찾아 역사관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2015년 12월 개관한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찾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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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강제동원역사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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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1 10:15:54
- 수정2019-10-21 10:19:3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92살 이옥선 할머니가 오늘(18일) 국립일제강동원역사관을 방문했습니다.
역사관에서는 이번 주말까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의 삶을 담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이 고향인 이 할머니가 직접 전시회장 찾아 역사관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2015년 12월 개관한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찾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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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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