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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여건 악화에도 부산 수출 전년 대비 3개월 연속 증가
입력 2019.10.18 (11:00) 수정 2019.10.21 (10:21) 뉴스9(부산)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역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의 집계 결과, 9월 부산지역 수출은 10억 6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6% 감소한 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화공품과 선박, 비철금 등 중화학 공업품을 중심으로 대중국 수출이 16.7% 증가했으나,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철강제품과 승용자동차 수출은 각각 4.6%와 4.2% 감소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의 집계 결과, 9월 부산지역 수출은 10억 6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6% 감소한 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화공품과 선박, 비철금 등 중화학 공업품을 중심으로 대중국 수출이 16.7% 증가했으나,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철강제품과 승용자동차 수출은 각각 4.6%와 4.2% 감소했습니다.
- 대외여건 악화에도 부산 수출 전년 대비 3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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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1 10:16:51
- 수정2019-10-21 10:21:59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역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의 집계 결과, 9월 부산지역 수출은 10억 6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6% 감소한 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화공품과 선박, 비철금 등 중화학 공업품을 중심으로 대중국 수출이 16.7% 증가했으나,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철강제품과 승용자동차 수출은 각각 4.6%와 4.2% 감소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의 집계 결과, 9월 부산지역 수출은 10억 6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6% 감소한 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화공품과 선박, 비철금 등 중화학 공업품을 중심으로 대중국 수출이 16.7% 증가했으나,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철강제품과 승용자동차 수출은 각각 4.6%와 4.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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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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