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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임기 5개월 남기고 사의 표명
입력 2019.10.22 (09:55) 수정 2019.10.22 (10:01) IT·과학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고 위원은 어젯밤(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을 마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감이 끝나서 이제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매듭을 지을까 한다"며 "5개월쯤 임기가 남아 있지만 제 역할은 여기까지다. 이쯤에서 상임위원직을 내려놓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위원은 "국감 마지막 날 제 거취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오해가 없도록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책임 있는 공직자 도리"라며 "몇 개월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보다는 역량 있는 분이 새로 오셔서 새해 업무계획을 세우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놓도록 자리를 비워주는 것이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후임자가 임명되는 대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서 저 자신을 돌아보고 숙성시키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깨어있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성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고 상임위원은 어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은 임기를 다 채우지 않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 질의에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고 위원은 2014년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 추천으로 3기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선임됐고, 같은 해 4기 방통위에서 대통령 추천의 방통위원으로 연임했습니다.
  •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임기 5개월 남기고 사의 표명
    • 입력 2019-10-22 09:55:54
    • 수정2019-10-22 10:01:55
    IT·과학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고 위원은 어젯밤(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을 마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감이 끝나서 이제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매듭을 지을까 한다"며 "5개월쯤 임기가 남아 있지만 제 역할은 여기까지다. 이쯤에서 상임위원직을 내려놓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위원은 "국감 마지막 날 제 거취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오해가 없도록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책임 있는 공직자 도리"라며 "몇 개월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보다는 역량 있는 분이 새로 오셔서 새해 업무계획을 세우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놓도록 자리를 비워주는 것이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후임자가 임명되는 대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서 저 자신을 돌아보고 숙성시키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깨어있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성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고 상임위원은 어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은 임기를 다 채우지 않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 질의에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고 위원은 2014년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 추천으로 3기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선임됐고, 같은 해 4기 방통위에서 대통령 추천의 방통위원으로 연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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