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일왕 즉위식 참석…“일왕 부자와 귀중한 인연”
입력 2019.10.22 (13:36)
수정 2019.10.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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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총리가 정부 대표로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22일) 오후 1시 도쿄 왕궁에서 열린 일왕 즉위식에 남관표 주일 대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연미복 차림으로 다른 나라에서 온 축하 사절단과 함께 귀빈석에 앉아 행사 진행을 지켜봤습니다.
즉위식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나루히토 일왕의 옥좌 등단과 참가자 경례, 일왕 말씀, 아베 총리의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3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오늘 즉위식에는 이 총리를 비롯해,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가 부주석과 찰스 영국 왕세자 등 183개국 주요 인사 등 약 2천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이었던 1990년 11월에도 나루히토 일왕의 아버지인 아키히토 일왕의 즉위식을 취재한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이 총리는 오늘 출국 전 서울공항에서 나가미네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귀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저녁 나루히토 일왕이 축하 사절단을 초청해 연회를 베푸는 자리에도 참석합니다.
이 총리는 나루히토 일왕에게 직접 축하 인사를 건네고, 짧게 대화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이 총리는 오늘(22일) 오후 1시 도쿄 왕궁에서 열린 일왕 즉위식에 남관표 주일 대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연미복 차림으로 다른 나라에서 온 축하 사절단과 함께 귀빈석에 앉아 행사 진행을 지켜봤습니다.
즉위식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나루히토 일왕의 옥좌 등단과 참가자 경례, 일왕 말씀, 아베 총리의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3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오늘 즉위식에는 이 총리를 비롯해,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가 부주석과 찰스 영국 왕세자 등 183개국 주요 인사 등 약 2천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이었던 1990년 11월에도 나루히토 일왕의 아버지인 아키히토 일왕의 즉위식을 취재한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이 총리는 오늘 출국 전 서울공항에서 나가미네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귀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저녁 나루히토 일왕이 축하 사절단을 초청해 연회를 베푸는 자리에도 참석합니다.
이 총리는 나루히토 일왕에게 직접 축하 인사를 건네고, 짧게 대화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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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총리, 일왕 즉위식 참석…“일왕 부자와 귀중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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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2 13:36:25
- 수정2019-10-22 14:24:00
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총리가 정부 대표로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22일) 오후 1시 도쿄 왕궁에서 열린 일왕 즉위식에 남관표 주일 대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연미복 차림으로 다른 나라에서 온 축하 사절단과 함께 귀빈석에 앉아 행사 진행을 지켜봤습니다.
즉위식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나루히토 일왕의 옥좌 등단과 참가자 경례, 일왕 말씀, 아베 총리의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3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오늘 즉위식에는 이 총리를 비롯해,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가 부주석과 찰스 영국 왕세자 등 183개국 주요 인사 등 약 2천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이었던 1990년 11월에도 나루히토 일왕의 아버지인 아키히토 일왕의 즉위식을 취재한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이 총리는 오늘 출국 전 서울공항에서 나가미네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귀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저녁 나루히토 일왕이 축하 사절단을 초청해 연회를 베푸는 자리에도 참석합니다.
이 총리는 나루히토 일왕에게 직접 축하 인사를 건네고, 짧게 대화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이 총리는 오늘(22일) 오후 1시 도쿄 왕궁에서 열린 일왕 즉위식에 남관표 주일 대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연미복 차림으로 다른 나라에서 온 축하 사절단과 함께 귀빈석에 앉아 행사 진행을 지켜봤습니다.
즉위식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나루히토 일왕의 옥좌 등단과 참가자 경례, 일왕 말씀, 아베 총리의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3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오늘 즉위식에는 이 총리를 비롯해,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가 부주석과 찰스 영국 왕세자 등 183개국 주요 인사 등 약 2천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이었던 1990년 11월에도 나루히토 일왕의 아버지인 아키히토 일왕의 즉위식을 취재한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이 총리는 오늘 출국 전 서울공항에서 나가미네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귀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저녁 나루히토 일왕이 축하 사절단을 초청해 연회를 베푸는 자리에도 참석합니다.
이 총리는 나루히토 일왕에게 직접 축하 인사를 건네고, 짧게 대화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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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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