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미래차 대비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 설립

입력 2019.10.22 (15:54) 수정 2019.10.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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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내년 하반기까지 경북 김천에 자동차 검사기술 개발과 교육 등을 시행할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2017년부터 김천 혁신도시 클러스터 8천96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 건립을 추진해왔습니다.

센터에서는 현재 운행하는 자동차와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검사기술 연구 개발과 함께 자동차 검사 전문 인력 교육 등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첨단자동차 검사기술 선도와 운행 자동차 안전책임 강화,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4대 핵심전략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2025년까지 자동차 산업 전문인력 2만 9천600명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시행해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자동차의 첨단화가 국민의 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도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미래형 자동차 개발과 보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센터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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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2 15:54:36
    • 수정2019-10-22 16:20:16
    경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내년 하반기까지 경북 김천에 자동차 검사기술 개발과 교육 등을 시행할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2017년부터 김천 혁신도시 클러스터 8천96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 건립을 추진해왔습니다.

센터에서는 현재 운행하는 자동차와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검사기술 연구 개발과 함께 자동차 검사 전문 인력 교육 등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첨단자동차 검사기술 선도와 운행 자동차 안전책임 강화,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4대 핵심전략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2025년까지 자동차 산업 전문인력 2만 9천600명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시행해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자동차의 첨단화가 국민의 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도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미래형 자동차 개발과 보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센터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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