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응급복구가
대부분 완료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파손된 도로와 교량 280여 곳,
산사태 지역 340여 곳, 하천 450여 곳 등
공공시설 4천8백여 곳 가운데 99.8%의
응급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주택 천8백여 채와
상가와 공장 6백90여 곳,
농축산 시설 백여 곳 등 사유시설도
대부분 복구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주택 파손과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 60여 명은 아직도
마을회관이나 친인척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경북지역의 응급복구가
대부분 완료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파손된 도로와 교량 280여 곳,
산사태 지역 340여 곳, 하천 450여 곳 등
공공시설 4천8백여 곳 가운데 99.8%의
응급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주택 천8백여 채와
상가와 공장 6백90여 곳,
농축산 시설 백여 곳 등 사유시설도
대부분 복구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주택 파손과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 60여 명은 아직도
마을회관이나 친인척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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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미탁' 피해 지역 응급 복구 대부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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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2 19:03:29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응급복구가
대부분 완료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파손된 도로와 교량 280여 곳,
산사태 지역 340여 곳, 하천 450여 곳 등
공공시설 4천8백여 곳 가운데 99.8%의
응급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주택 천8백여 채와
상가와 공장 6백90여 곳,
농축산 시설 백여 곳 등 사유시설도
대부분 복구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주택 파손과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 60여 명은 아직도
마을회관이나 친인척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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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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