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피해 지역 응급 복구 대부분 완료

입력 2019.10.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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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응급복구가
대부분 완료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파손된 도로와 교량 280여 곳,
산사태 지역 340여 곳, 하천 450여 곳 등
공공시설 4천8백여 곳 가운데 99.8%의
응급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주택 천8백여 채와
상가와 공장 6백90여 곳,
농축산 시설 백여 곳 등 사유시설도
대부분 복구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주택 파손과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 60여 명은 아직도
마을회관이나 친인척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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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미탁' 피해 지역 응급 복구 대부분 완료
    • 입력 2019-10-22 19:03:29
    대구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응급복구가 대부분 완료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파손된 도로와 교량 280여 곳, 산사태 지역 340여 곳, 하천 450여 곳 등 공공시설 4천8백여 곳 가운데 99.8%의 응급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주택 천8백여 채와 상가와 공장 6백90여 곳, 농축산 시설 백여 곳 등 사유시설도 대부분 복구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주택 파손과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 60여 명은 아직도 마을회관이나 친인척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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