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주변 학교들이
대기오염 물질에 노출돼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윤호중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33개 고속도로 노선 중
미세먼지와 황산화물 배출량이
가장 많은 도로는 경부고속도로였습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주변 3백미터 이내에
30개 초중고교가 있어 오염도 측정 등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또, 미세먼지 배출량 상위 5개 구간에도
경북에서는 왜관에서
남구미 나들목이 포함됐습니다. (끝)
대기오염 물질에 노출돼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윤호중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33개 고속도로 노선 중
미세먼지와 황산화물 배출량이
가장 많은 도로는 경부고속도로였습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주변 3백미터 이내에
30개 초중고교가 있어 오염도 측정 등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또, 미세먼지 배출량 상위 5개 구간에도
경북에서는 왜관에서
남구미 나들목이 포함됐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부고속도로 인근 30개 학교 미세먼지 대책 시급"
-
- 입력 2019-10-22 19:03:30
경부고속도로 주변 학교들이
대기오염 물질에 노출돼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윤호중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33개 고속도로 노선 중
미세먼지와 황산화물 배출량이
가장 많은 도로는 경부고속도로였습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주변 3백미터 이내에
30개 초중고교가 있어 오염도 측정 등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또, 미세먼지 배출량 상위 5개 구간에도
경북에서는 왜관에서
남구미 나들목이 포함됐습니다. (끝)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