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5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발생 장소와 인근도로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철원과 화천의 양돈농가의 울타리 보완 등
방역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22일)부터 사흘 동안
민간 엽사와 군인 2백여 명을 투입해
철원과 화천을 포함한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2차 총기포획작전에 들어갑니다.
다만, 이번 작전에서도
감염 멧돼지 폐사체 발견 지점을 포함한
감염·위험지역은
작전 구역에서 제외했습니다. (끝)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5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발생 장소와 인근도로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철원과 화천의 양돈농가의 울타리 보완 등
방역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22일)부터 사흘 동안
민간 엽사와 군인 2백여 명을 투입해
철원과 화천을 포함한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2차 총기포획작전에 들어갑니다.
다만, 이번 작전에서도
감염 멧돼지 폐사체 발견 지점을 포함한
감염·위험지역은
작전 구역에서 제외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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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멧돼지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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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2 20:40:46
철원의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5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발생 장소와 인근도로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철원과 화천의 양돈농가의 울타리 보완 등
방역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22일)부터 사흘 동안
민간 엽사와 군인 2백여 명을 투입해
철원과 화천을 포함한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2차 총기포획작전에 들어갑니다.
다만, 이번 작전에서도
감염 멧돼지 폐사체 발견 지점을 포함한
감염·위험지역은
작전 구역에서 제외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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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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