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항생제 내성을 가진 균종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목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19명과 직원 3명 등 22명이
특정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에 감염돼
3개 격리병실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세균은
의료기관 위생관리 소홀 등으로 전파되며
요로감염과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사망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항생제 내성을 가진 균종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목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19명과 직원 3명 등 22명이
특정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에 감염돼
3개 격리병실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세균은
의료기관 위생관리 소홀 등으로 전파되며
요로감염과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사망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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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한 요양병원에서 항생제 내성 감염자 집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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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2 20:47:04
목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항생제 내성을 가진 균종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목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19명과 직원 3명 등 22명이
특정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에 감염돼
3개 격리병실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세균은
의료기관 위생관리 소홀 등으로 전파되며
요로감염과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사망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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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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