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앞바다에 침몰한
해경 경비함정 72정의 승조원 유가족들이
함정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2정이 분명한 것으로 보이는 침몰 함정이
지난 4월 발견됐는데도
해경청장이 추가 탐색을 거론하는 등
함정 인양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하고,
조속한 인양과 승조원 유해 수습을 호소했습니다.
1980년 1월 침몰 당시
해경 72정에는 승조원 17명이 탑승했지만,
모두 실종됐습니다.(끝)
해경 경비함정 72정의 승조원 유가족들이
함정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2정이 분명한 것으로 보이는 침몰 함정이
지난 4월 발견됐는데도
해경청장이 추가 탐색을 거론하는 등
함정 인양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하고,
조속한 인양과 승조원 유해 수습을 호소했습니다.
1980년 1월 침몰 당시
해경 72정에는 승조원 17명이 탑승했지만,
모두 실종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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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정' 유가족 "조속히 함정 인양·유해 수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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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2 21:51:07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 침몰한
해경 경비함정 72정의 승조원 유가족들이
함정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2정이 분명한 것으로 보이는 침몰 함정이
지난 4월 발견됐는데도
해경청장이 추가 탐색을 거론하는 등
함정 인양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하고,
조속한 인양과 승조원 유해 수습을 호소했습니다.
1980년 1월 침몰 당시
해경 72정에는 승조원 17명이 탑승했지만,
모두 실종됐습니다.(끝)
해경 경비함정 72정의 승조원 유가족들이
함정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2정이 분명한 것으로 보이는 침몰 함정이
지난 4월 발견됐는데도
해경청장이 추가 탐색을 거론하는 등
함정 인양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하고,
조속한 인양과 승조원 유해 수습을 호소했습니다.
1980년 1월 침몰 당시
해경 72정에는 승조원 17명이 탑승했지만,
모두 실종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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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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