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요양시설에서 직원이 노인학대 의혹…경찰 수사
입력 2019.10.22 (21:51)
수정 2019.10.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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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요양시설에서 직원이 80대 노인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 19일 청주의 한 요양시설에서 80대 A 씨가 요양시설 직원 B 씨에게 여러 차례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와 가족들은 A 씨의 몸에 멍 자국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요양시설 내 CCTV 확인에 나서는 한편 A 씨와 B 씨를 각각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 19일 청주의 한 요양시설에서 80대 A 씨가 요양시설 직원 B 씨에게 여러 차례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와 가족들은 A 씨의 몸에 멍 자국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요양시설 내 CCTV 확인에 나서는 한편 A 씨와 B 씨를 각각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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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요양시설에서 직원이 노인학대 의혹…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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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2 21:51:29
- 수정2019-10-22 21:54:07
충북 청주의 한 요양시설에서 직원이 80대 노인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 19일 청주의 한 요양시설에서 80대 A 씨가 요양시설 직원 B 씨에게 여러 차례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와 가족들은 A 씨의 몸에 멍 자국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요양시설 내 CCTV 확인에 나서는 한편 A 씨와 B 씨를 각각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 19일 청주의 한 요양시설에서 80대 A 씨가 요양시설 직원 B 씨에게 여러 차례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와 가족들은 A 씨의 몸에 멍 자국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요양시설 내 CCTV 확인에 나서는 한편 A 씨와 B 씨를 각각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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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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