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개막..."교류확대·청년 해외 진출 지원"
입력 2019.10.22 (21:54)
수정 2019.10.2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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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재외 동포 기업들의
경제 교류 행사인 세계한상대회가
오늘 여수에서 개막했습니다.
한상들은
국내 기업들과의 교류확대와
청년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인수기자입니다.
[리포트]
건강 보조기기 전시장에
사람들이 줄을 잇습니다.
체험을 마친 기업인들이
곧바로 상담에 들어갑니다.
<고광희/유럽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장>
"이 제품에 대해서 인제 좀 더 많은 정보를 주시고
그리고 우리 임원들하고 내일쯤 우리 000하고
조금 자세한 미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들 간 교류의 장인
세계한상대회가 오늘 여수박람회장에서
개막했습니다.
18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의 주제는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입니다.
기업인들 간 단순 교류를 넘어
한민족의 미래 경제를 이끌어보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우성/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지역경제인에게는 비즈니스 기회를 드리고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는 한상의 정신을 드려서
그들이 좁은 우리나라에만 머물지 않고 넓은
세계로 나가서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60여 개 나라에서 온 한상 천여 명과
국내 기업인 5천여 명이 참가하고
전시부스만 300곳이 설치됐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에는
기업전시회 등을 통한 수출기회도 마련되며
한상기업 청년채용 박람회와
투자유치 설명회도 이어집니다.
<권오봉/여수시장>
"엑스포역이 바로 옆에 있고 크루즈가 들어오고
연안여객선도 다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투자지다.
그래서 사후활용계획에 맞는 그런 투자 기회로..."
대회 사상 처음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한
개방형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한상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재외 동포 기업들의
경제 교류 행사인 세계한상대회가
오늘 여수에서 개막했습니다.
한상들은
국내 기업들과의 교류확대와
청년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인수기자입니다.
[리포트]
건강 보조기기 전시장에
사람들이 줄을 잇습니다.
체험을 마친 기업인들이
곧바로 상담에 들어갑니다.
<고광희/유럽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장>
"이 제품에 대해서 인제 좀 더 많은 정보를 주시고
그리고 우리 임원들하고 내일쯤 우리 000하고
조금 자세한 미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들 간 교류의 장인
세계한상대회가 오늘 여수박람회장에서
개막했습니다.
18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의 주제는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입니다.
기업인들 간 단순 교류를 넘어
한민족의 미래 경제를 이끌어보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우성/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지역경제인에게는 비즈니스 기회를 드리고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는 한상의 정신을 드려서
그들이 좁은 우리나라에만 머물지 않고 넓은
세계로 나가서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60여 개 나라에서 온 한상 천여 명과
국내 기업인 5천여 명이 참가하고
전시부스만 300곳이 설치됐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에는
기업전시회 등을 통한 수출기회도 마련되며
한상기업 청년채용 박람회와
투자유치 설명회도 이어집니다.
<권오봉/여수시장>
"엑스포역이 바로 옆에 있고 크루즈가 들어오고
연안여객선도 다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투자지다.
그래서 사후활용계획에 맞는 그런 투자 기회로..."
대회 사상 처음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한
개방형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한상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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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0-23 02:27:56
[앵커멘트]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재외 동포 기업들의
경제 교류 행사인 세계한상대회가
오늘 여수에서 개막했습니다.
한상들은
국내 기업들과의 교류확대와
청년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인수기자입니다.
[리포트]
건강 보조기기 전시장에
사람들이 줄을 잇습니다.
체험을 마친 기업인들이
곧바로 상담에 들어갑니다.
<고광희/유럽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장>
"이 제품에 대해서 인제 좀 더 많은 정보를 주시고
그리고 우리 임원들하고 내일쯤 우리 000하고
조금 자세한 미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들 간 교류의 장인
세계한상대회가 오늘 여수박람회장에서
개막했습니다.
18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의 주제는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입니다.
기업인들 간 단순 교류를 넘어
한민족의 미래 경제를 이끌어보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우성/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지역경제인에게는 비즈니스 기회를 드리고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는 한상의 정신을 드려서
그들이 좁은 우리나라에만 머물지 않고 넓은
세계로 나가서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60여 개 나라에서 온 한상 천여 명과
국내 기업인 5천여 명이 참가하고
전시부스만 300곳이 설치됐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에는
기업전시회 등을 통한 수출기회도 마련되며
한상기업 청년채용 박람회와
투자유치 설명회도 이어집니다.
<권오봉/여수시장>
"엑스포역이 바로 옆에 있고 크루즈가 들어오고
연안여객선도 다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투자지다.
그래서 사후활용계획에 맞는 그런 투자 기회로..."
대회 사상 처음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한
개방형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한상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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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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