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지적장애 의붓아들' 살해·유기한 50대 구속기소
입력 2019.10.22 (22:12)
수정 2019.10.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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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적 장애가 있는 의붓아들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57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일
임실군 성수면에서
20살 의붓아들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인근 공사 현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 자체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으며,
검찰은 A 씨가 보험금을 타내려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끝)
지적 장애가 있는 의붓아들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57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일
임실군 성수면에서
20살 의붓아들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인근 공사 현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 자체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으며,
검찰은 A 씨가 보험금을 타내려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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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지적장애 의붓아들' 살해·유기한 5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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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2 22:12:56
- 수정2019-10-22 22:20:03
검찰이
지적 장애가 있는 의붓아들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57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일
임실군 성수면에서
20살 의붓아들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인근 공사 현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 자체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으며,
검찰은 A 씨가 보험금을 타내려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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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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