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WTO 개도국 관련 “농업 민감성 고려 필요있다” 美에 전달
입력 2019.10.23 (07:45)
수정 2019.10.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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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WTO 개도국 지위 포기와 관련해 "농업 분야의 민감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미국에 전달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 등과 만나 이런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도국 지위 포기와 관련해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경제에 미칠 영향을 종합 고려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한다는 원칙 아래에 이달 중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입장을 정할 예정입니다.
유 본부장은 미국 측에 또, "한미 FTA 개정협정 이행과 호혜적인 투자 동향 등을 감안하면 자동차 232조 조치가 부과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도 다시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WTO 홈페이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 등과 만나 이런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도국 지위 포기와 관련해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경제에 미칠 영향을 종합 고려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한다는 원칙 아래에 이달 중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입장을 정할 예정입니다.
유 본부장은 미국 측에 또, "한미 FTA 개정협정 이행과 호혜적인 투자 동향 등을 감안하면 자동차 232조 조치가 부과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도 다시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WTO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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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WTO 개도국 관련 “농업 민감성 고려 필요있다” 美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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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3 07:45:28
- 수정2019-10-23 08:25:56
정부가 WTO 개도국 지위 포기와 관련해 "농업 분야의 민감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미국에 전달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 등과 만나 이런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도국 지위 포기와 관련해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경제에 미칠 영향을 종합 고려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한다는 원칙 아래에 이달 중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입장을 정할 예정입니다.
유 본부장은 미국 측에 또, "한미 FTA 개정협정 이행과 호혜적인 투자 동향 등을 감안하면 자동차 232조 조치가 부과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도 다시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WTO 홈페이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 등과 만나 이런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도국 지위 포기와 관련해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경제에 미칠 영향을 종합 고려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한다는 원칙 아래에 이달 중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입장을 정할 예정입니다.
유 본부장은 미국 측에 또, "한미 FTA 개정협정 이행과 호혜적인 투자 동향 등을 감안하면 자동차 232조 조치가 부과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도 다시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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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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