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33채 빌려 성매매 업소 운영한 일당 적발
입력 2019.10.23 (10:41)
수정 2019.10.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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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내에서 오피스텔 30여채를 빌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책 34살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태국 국적의 성매매 여성 33살 B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시 남동·부평·연수구 일대에 오피스텔 33채를 빌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국인 여성 수십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시킨 뒤 총 21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현금 530만원과 성매매 영업을 할 때 사용한 휴대전화 11대를 압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장부 등을 통해 하루 매출 80만원을 확인했고 1년 4개월간 총 범죄 수익이 21억원으로 추정됐다"며 성매매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책 34살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태국 국적의 성매매 여성 33살 B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시 남동·부평·연수구 일대에 오피스텔 33채를 빌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국인 여성 수십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시킨 뒤 총 21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현금 530만원과 성매매 영업을 할 때 사용한 휴대전화 11대를 압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장부 등을 통해 하루 매출 80만원을 확인했고 1년 4개월간 총 범죄 수익이 21억원으로 추정됐다"며 성매매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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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33채 빌려 성매매 업소 운영한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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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3 10:41:11
- 수정2019-10-23 10:51:46
인천 시내에서 오피스텔 30여채를 빌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책 34살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태국 국적의 성매매 여성 33살 B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시 남동·부평·연수구 일대에 오피스텔 33채를 빌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국인 여성 수십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시킨 뒤 총 21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현금 530만원과 성매매 영업을 할 때 사용한 휴대전화 11대를 압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장부 등을 통해 하루 매출 80만원을 확인했고 1년 4개월간 총 범죄 수익이 21억원으로 추정됐다"며 성매매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책 34살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태국 국적의 성매매 여성 33살 B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시 남동·부평·연수구 일대에 오피스텔 33채를 빌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국인 여성 수십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시킨 뒤 총 21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현금 530만원과 성매매 영업을 할 때 사용한 휴대전화 11대를 압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장부 등을 통해 하루 매출 80만원을 확인했고 1년 4개월간 총 범죄 수익이 21억원으로 추정됐다"며 성매매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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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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