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철도노선 정비 중에
발생한 사상자가 6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삼 국회의원실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철도노선 정비 관리 중에 발생한 사상자가
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현황을 보면
코레일은 노동자 100명당 재해자를 나타내는
재해율이 3.4%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어제(22일) 오전 밀양역 근처에서
선로 유지보수작업을 하던
코레일 직원 3명이 새마을호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철도노선 정비 중에
발생한 사상자가 6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삼 국회의원실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철도노선 정비 관리 중에 발생한 사상자가
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현황을 보면
코레일은 노동자 100명당 재해자를 나타내는
재해율이 3.4%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어제(22일) 오전 밀양역 근처에서
선로 유지보수작업을 하던
코레일 직원 3명이 새마을호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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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동안 철도노선 정비 중 사상자 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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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3 11:18:37
최근 10년 동안
철도노선 정비 중에
발생한 사상자가 6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삼 국회의원실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철도노선 정비 관리 중에 발생한 사상자가
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현황을 보면
코레일은 노동자 100명당 재해자를 나타내는
재해율이 3.4%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어제(22일) 오전 밀양역 근처에서
선로 유지보수작업을 하던
코레일 직원 3명이 새마을호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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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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