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 해소를 위해 분양원가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어제 성명을 내고 건설사가 민간공원 아파트의 비공개 분양가로 이득을 취한다면
건설사를 위한 '로또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비판하고 분양 원가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지난 16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서 민간공원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에 대해
이용섭 시장이 "분양가를 낮추면 로또가 될 수 있다"고 답한 것은 고분양가를 정당화하는 발언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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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민간공원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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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3 11:23:15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 해소를 위해 분양원가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어제 성명을 내고 건설사가 민간공원 아파트의 비공개 분양가로 이득을 취한다면
건설사를 위한 '로또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비판하고 분양 원가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지난 16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서 민간공원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에 대해
이용섭 시장이 "분양가를 낮추면 로또가 될 수 있다"고 답한 것은 고분양가를 정당화하는 발언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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