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경남도당 "방위비 분담금 인상 중단"
입력 2019.10.23 (11:35)
수정 2019.10.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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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은
오늘(23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한미군 인건비를 포함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중당 도당은
주한미군 주둔비는
계산의 근거도 없는 인건비 부담을
사실상 강압하는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전략자산 전개 비용을
국민의 세금으로 내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방위비 분담금은
인상이 아니라 삭감해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과 함께
폐지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23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한미군 인건비를 포함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중당 도당은
주한미군 주둔비는
계산의 근거도 없는 인건비 부담을
사실상 강압하는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전략자산 전개 비용을
국민의 세금으로 내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방위비 분담금은
인상이 아니라 삭감해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과 함께
폐지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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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당 경남도당 "방위비 분담금 인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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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3 11:35:36
- 수정2019-10-23 11:35:52
민중당 경남도당은
오늘(23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한미군 인건비를 포함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중당 도당은
주한미군 주둔비는
계산의 근거도 없는 인건비 부담을
사실상 강압하는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전략자산 전개 비용을
국민의 세금으로 내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방위비 분담금은
인상이 아니라 삭감해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과 함께
폐지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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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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