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국회 앞 대규모 집회…“‘타다 서비스’ 금지해야”

입력 2019.10.23 (12:16) 수정 2019.10.23 (1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량호출서비스인 '타다'의 영업금지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조합은 오늘 집회에서 성명서를 통해, '타다'가 정부의 택시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사회적 협의 과정을 거부한 채 고용시장의 혼돈을 초래하고 있다며, 불법 여객운송업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 발의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번 집회는 '타다'가 증차 계획을 발표한 후 서울 택시업계가 처음으로 여는 대규모 집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국회 앞 대규모 집회…“‘타다 서비스’ 금지해야”
    • 입력 2019-10-23 12:21:25
    • 수정2019-10-23 12:33:43
    뉴스 12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량호출서비스인 '타다'의 영업금지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조합은 오늘 집회에서 성명서를 통해, '타다'가 정부의 택시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사회적 협의 과정을 거부한 채 고용시장의 혼돈을 초래하고 있다며, 불법 여객운송업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 발의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번 집회는 '타다'가 증차 계획을 발표한 후 서울 택시업계가 처음으로 여는 대규모 집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