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에 시민 의견 대폭 반영

입력 2019.10.23 (14:44) 수정 2019.10.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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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오늘 시민제안서를 전달받았습니다.

인천 시민 138명으로 구성된 `시민계획단`은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3차례의 토론회를 거쳐 '시민 중심의 국제·문화·해양도시'를 인천의 2040 미래비전으로 설정하고 비전 실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인천시는 시민계획단의 의견을 수렴해 `도시기본계획안`을 만들고 전문가 회의와 군·구 설명회,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말까지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도시기본계획`은 시정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장기적인 도시공간 구조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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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3 14:44:47
    • 수정2019-10-23 15:01:09
    사회
인천시는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오늘 시민제안서를 전달받았습니다.

인천 시민 138명으로 구성된 `시민계획단`은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3차례의 토론회를 거쳐 '시민 중심의 국제·문화·해양도시'를 인천의 2040 미래비전으로 설정하고 비전 실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인천시는 시민계획단의 의견을 수렴해 `도시기본계획안`을 만들고 전문가 회의와 군·구 설명회,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말까지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도시기본계획`은 시정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장기적인 도시공간 구조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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