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이 용암층 사이로 흐르며 만장굴에 물 차"

입력 2019.10.23 (15:00) 수정 2019.10.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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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때마다
만장굴과 용천굴에
물이 차오르는 이유가
용암층 틈새로
빗물이 스며든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만장굴과 용천굴에 대한
빗물 유입 현상을 조사한 결과,
용암층 틈새로 스며든 빗물이
점토질을 따라 하천처럼 흐르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만장굴의 경우 동굴 입구에서 14곳,
용천굴은 5곳에서
유출수가 벽면에서 흐르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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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물이 용암층 사이로 흐르며 만장굴에 물 차"
    • 입력 2019-10-23 15:00:55
    • 수정2019-10-23 15:25:42
    제주
집중호우 때마다 만장굴과 용천굴에 물이 차오르는 이유가 용암층 틈새로 빗물이 스며든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만장굴과 용천굴에 대한 빗물 유입 현상을 조사한 결과, 용암층 틈새로 스며든 빗물이 점토질을 따라 하천처럼 흐르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만장굴의 경우 동굴 입구에서 14곳, 용천굴은 5곳에서 유출수가 벽면에서 흐르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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