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년 가용예산 3천 억 원 줄 듯
입력 2019.10.23 (15:04)
수정 2019.10.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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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차량 등록 감소 등으로
내년 취득세 예상 수입액을
올해보다 천170억 원 감소한
4천202억 원으로 예상하고,
지방교부세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인건비와 조직운영경비 증가로
지방비 부담은 2천300억 원 늘 것이라며
내년 가용재원이
3천 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차량 등록 감소 등으로
내년 취득세 예상 수입액을
올해보다 천170억 원 감소한
4천202억 원으로 예상하고,
지방교부세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인건비와 조직운영경비 증가로
지방비 부담은 2천300억 원 늘 것이라며
내년 가용재원이
3천 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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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내년 가용예산 3천 억 원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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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3 15:04:35
- 수정2019-10-23 15:21:40
제주도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차량 등록 감소 등으로
내년 취득세 예상 수입액을
올해보다 천170억 원 감소한
4천202억 원으로 예상하고,
지방교부세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인건비와 조직운영경비 증가로
지방비 부담은 2천300억 원 늘 것이라며
내년 가용재원이
3천 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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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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