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순환수렵장 운영 취소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연 달아 검출되고 있다며 이같이 건의를 했고,
다음달 28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예정됐던
안동과 청송 등 6개 시·군의
수렵장 운영도 취소했습니다.
대신 멧돼지 포획을 위해
시·군별로 운영하는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 기간과 인원을 확대했습니다. (끝)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순환수렵장 운영 취소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연 달아 검출되고 있다며 이같이 건의를 했고,
다음달 28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예정됐던
안동과 청송 등 6개 시·군의
수렵장 운영도 취소했습니다.
대신 멧돼지 포획을 위해
시·군별로 운영하는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 기간과 인원을 확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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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ASF 차단 순환수렵장 운영 취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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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3 15:12:24
경상북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순환수렵장 운영 취소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연 달아 검출되고 있다며 이같이 건의를 했고,
다음달 28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예정됐던
안동과 청송 등 6개 시·군의
수렵장 운영도 취소했습니다.
대신 멧돼지 포획을 위해
시·군별로 운영하는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 기간과 인원을 확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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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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