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방 공공기관에서
채용 비리 129건이 적발됐지만,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8년 11월부터 석달간
630여 지방공공기관에 대해
채용 비리 전수 조사를 한 결과,
대구와 경북에서는
각각 71건과 58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수사 의뢰는 1건에 불과했고,
징계 요구는 2건, 주의ㆍ경고는 32건이었으며
나머지는 제도 개선 통보 수준에
그쳤습니다. (끝)
채용 비리 129건이 적발됐지만,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8년 11월부터 석달간
630여 지방공공기관에 대해
채용 비리 전수 조사를 한 결과,
대구와 경북에서는
각각 71건과 58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수사 의뢰는 1건에 불과했고,
징계 요구는 2건, 주의ㆍ경고는 32건이었으며
나머지는 제도 개선 통보 수준에
그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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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공공기관 채용 비리 처벌 솜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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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3 15:12:38
대구경북 지방 공공기관에서
채용 비리 129건이 적발됐지만,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8년 11월부터 석달간
630여 지방공공기관에 대해
채용 비리 전수 조사를 한 결과,
대구와 경북에서는
각각 71건과 58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수사 의뢰는 1건에 불과했고,
징계 요구는 2건, 주의ㆍ경고는 32건이었으며
나머지는 제도 개선 통보 수준에
그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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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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