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타다 OUT!”…국회 앞 택시조합 대규모 집회

입력 2019.10.23 (16:43) 수정 2019.10.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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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기사들이 국회 앞에서 차량호출서비스 '타다'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타다 OUT! 상생과 혁신을 위한 택시대동제'를 열고 '타다'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조합은 "'타다'는 렌터카로 유상 운행을 할 수 없다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어겼다"며 "이재웅 대표는 즉각 기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타다 운영사인 VCNC는 운행 차량 1만 대 확대 계획을 발표했고, 택시조합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SK 본사와 더불어민주당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잇따라 타다 퇴출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차량호출서비스 '타다'에 대한 규탄 집회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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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타다 OUT!”…국회 앞 택시조합 대규모 집회
    • 입력 2019-10-23 16:43:29
    • 수정2019-10-23 16: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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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기사들이 국회 앞에서 차량호출서비스 '타다'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타다 OUT! 상생과 혁신을 위한 택시대동제'를 열고 '타다'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조합은 "'타다'는 렌터카로 유상 운행을 할 수 없다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어겼다"며 "이재웅 대표는 즉각 기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타다 운영사인 VCNC는 운행 차량 1만 대 확대 계획을 발표했고, 택시조합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SK 본사와 더불어민주당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잇따라 타다 퇴출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차량호출서비스 '타다'에 대한 규탄 집회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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