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0.23 (18:00) 수정 2019.10.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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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업 우려 美에 전달…WTO 지위 곧 결정”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세계무역기구, WTO 내 개발도상국 지위와 관련해 한국 농업 부문의 민감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한국의 개도국 지위 여부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액상형 전자 담배 폐질환 위험…사용 중단해야”

액상형 전자담배가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정부가 경고했습니다. 미국에서 천4백 건의 폐손상 사례가 보고된 데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의심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며 사용 중단을 권고했니다.

“울타리도 뛰어넘는 멧돼지”…방역에 한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요 전파 경로인 야생 멧돼지를 차단하기 위해 농장 주변에 울타리가 설치되고 있지만 멧돼지가 워낙 힘이 세고 울타리를 뛰어넘는 사례가 많아 방역에 한계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경제난에 칠레·레바논 시위 격화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시위가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레바논에서는 휴대전화 메신저에 세금을 매기는데 반발한 시위가 연일 이어지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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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3 18:02:09
    • 수정2019-10-23 18:27:35
    통합뉴스룸ET
“한국 농업 우려 美에 전달…WTO 지위 곧 결정”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세계무역기구, WTO 내 개발도상국 지위와 관련해 한국 농업 부문의 민감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한국의 개도국 지위 여부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액상형 전자 담배 폐질환 위험…사용 중단해야”

액상형 전자담배가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정부가 경고했습니다. 미국에서 천4백 건의 폐손상 사례가 보고된 데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의심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며 사용 중단을 권고했니다.

“울타리도 뛰어넘는 멧돼지”…방역에 한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요 전파 경로인 야생 멧돼지를 차단하기 위해 농장 주변에 울타리가 설치되고 있지만 멧돼지가 워낙 힘이 세고 울타리를 뛰어넘는 사례가 많아 방역에 한계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경제난에 칠레·레바논 시위 격화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시위가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레바논에서는 휴대전화 메신저에 세금을 매기는데 반발한 시위가 연일 이어지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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