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결정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산림청이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산림청은
설명자료를 통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실시한 현장 평가에서
전남 완도군과 경남 거제시가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적격' 평가를 받은 것은 맞지만
최종 대상지로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타당성 용역을 거쳐 이르면 내년 7월쯤
최종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혔습니다. ###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결정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산림청이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산림청은
설명자료를 통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실시한 현장 평가에서
전남 완도군과 경남 거제시가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적격' 평가를 받은 것은 맞지만
최종 대상지로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타당성 용역을 거쳐 이르면 내년 7월쯤
최종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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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난대수목원' 완도 유치 확정 아냐...내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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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3 20:39:09
완도군이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결정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산림청이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산림청은
설명자료를 통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실시한 현장 평가에서
전남 완도군과 경남 거제시가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적격' 평가를 받은 것은 맞지만
최종 대상지로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타당성 용역을 거쳐 이르면 내년 7월쯤
최종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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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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