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공개 대상 성범죄자 142명 강원 거주
입력 2019.10.23 (20:53)
수정 2019.10.23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강원도에 사는 신상정보 공개 대상 성범죄자가
14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이 같은 내용의 성범죄자 거주 현황을
자유한국당 박완수 국회의원에게 제출했습니다.
도내 성범죄자의 거주지는
원주가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25명, 강릉 20명, 속초 13명 등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제에는
신상 공개 대상 성범죄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국의 신상 공개 대상 성범죄자는
7천7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끝)
강원도에 사는 신상정보 공개 대상 성범죄자가
14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이 같은 내용의 성범죄자 거주 현황을
자유한국당 박완수 국회의원에게 제출했습니다.
도내 성범죄자의 거주지는
원주가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25명, 강릉 20명, 속초 13명 등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제에는
신상 공개 대상 성범죄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국의 신상 공개 대상 성범죄자는
7천7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상공개 대상 성범죄자 142명 강원 거주
-
- 입력 2019-10-23 20:53:12
- 수정2019-10-23 20:55:04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강원도에 사는 신상정보 공개 대상 성범죄자가
14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이 같은 내용의 성범죄자 거주 현황을
자유한국당 박완수 국회의원에게 제출했습니다.
도내 성범죄자의 거주지는
원주가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25명, 강릉 20명, 속초 13명 등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제에는
신상 공개 대상 성범죄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국의 신상 공개 대상 성범죄자는
7천7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