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오늘(23일),
주한미군 캠프워커 기지 후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력을
규탄했습니다.
민중당은 현재
주한미군의 방위비 미집행액이
2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는데도
미국은 오히려 방위비 분담금을
5배 이상 인상하라며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에 대해서도
당당한 자주외교로 미국의 부당한 요구에
맞설 것을 촉구했습니다.(끝)
오늘(23일),
주한미군 캠프워커 기지 후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력을
규탄했습니다.
민중당은 현재
주한미군의 방위비 미집행액이
2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는데도
미국은 오히려 방위비 분담금을
5배 이상 인상하라며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에 대해서도
당당한 자주외교로 미국의 부당한 요구에
맞설 것을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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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력 미국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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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3 21:54:21
민중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오늘(23일),
주한미군 캠프워커 기지 후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력을
규탄했습니다.
민중당은 현재
주한미군의 방위비 미집행액이
2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는데도
미국은 오히려 방위비 분담금을
5배 이상 인상하라며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에 대해서도
당당한 자주외교로 미국의 부당한 요구에
맞설 것을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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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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