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당진 해안가에 기름 유출한 화물선 적발
입력 2019.10.23 (21:56)
수정 2019.10.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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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한 해안가에 연료유를
유출한 화물선이 해양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평택 해경은
당진시 송악읍 고대 부두 앞바다에
연료유를 유출한 국내 선적의 9천 톤 급
화물선을 적발하고 기관장 67살 A 씨와
인도네시아 국적의 2등 기관사 37살 B 씨를
해양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2일) 오후 1시 반쯤
화물선에서 연료유를 다른 탱크로 옮기기 위해
펌프를 작동시킨 뒤 이를 정지하지 않아
해상에 기름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출한 화물선이 해양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평택 해경은
당진시 송악읍 고대 부두 앞바다에
연료유를 유출한 국내 선적의 9천 톤 급
화물선을 적발하고 기관장 67살 A 씨와
인도네시아 국적의 2등 기관사 37살 B 씨를
해양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2일) 오후 1시 반쯤
화물선에서 연료유를 다른 탱크로 옮기기 위해
펌프를 작동시킨 뒤 이를 정지하지 않아
해상에 기름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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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 당진 해안가에 기름 유출한 화물선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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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3 21:56:57
- 수정2019-10-23 21:59:03
당진의 한 해안가에 연료유를
유출한 화물선이 해양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평택 해경은
당진시 송악읍 고대 부두 앞바다에
연료유를 유출한 국내 선적의 9천 톤 급
화물선을 적발하고 기관장 67살 A 씨와
인도네시아 국적의 2등 기관사 37살 B 씨를
해양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2일) 오후 1시 반쯤
화물선에서 연료유를 다른 탱크로 옮기기 위해
펌프를 작동시킨 뒤 이를 정지하지 않아
해상에 기름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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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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